안녕하세요. NHN COMMERCE입니다.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이하여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중이시거나 고민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막상 시작해 보려니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걸 느끼실 겁니다.

라이브 커머스는 개인이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 다양하고 큐레이션이 기본입니다.

또한 고객의 구매 동선이 가장 압축적임과 동시에

채팅으로 실시간 리뷰와 콜 투 액션이 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기존 커머스가 가진 장점의 총합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코로나19가 가져온 커머스 환경 변화에서 가장 전망 밝은 커머스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이브 커머스,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앞서 위 그래프를 보시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매년 엄청난 성장세를 이루고 있고

2023년에는 무려 10조 원에 가까운 시장 규모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쇼핑이 인기를 끌면서 비대면이지만

물건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온택트(Ontact)형 온라인 쇼핑, 라이브 커머스가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라이브 커머스와 관련된 여러 플랫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소액의 진행비만으로 누구나 라이브 쇼핑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원리에 따라 경쟁업체가 많아지고

대기업들까지 나서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뛰어들다 보니

시청자들을 확보해서 단골 고객을 만들기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포기하기엔 시장 규모 발전 가능성이 앞으로도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사실,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그럼 이 문제에 대해 어떤식으로 노력을 하고 해결방법을 찾아야 할까요?

처음부터 매출이 목적이 아닌 고객과의 쌍방소통과 홍보를 목적으로

라방을 진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매출이 첫 우선 목표가 되어버린다면 많은 광고비를 쓰고도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 상실감은 계속 누적이 되겠죠.

                                                                                                                                                                                                                            <이미지 출처: 작가 ArthurHidden 출처 Freepik>

라방은 바로 매출 발생이 쉽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차츰차츰 성장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외부 인력(쇼호스트 포함), 전문적인 조명과 음향 시스템, 영상 카메라, 스튜디오 렌탈 등

이런 비용에 대해 고민하다 시작도 못해보고 포기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가 실제로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 접속을 했는데

한 방송을 보고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연세가 어느 정도 있으신 노인 한 분이

사과 과수원 밭에서 화면 프레임 안에 사과박스를 겹겹이 쌓아두고 

그 앞에 앉으셔서 스마트폰으로만 방송을 하고 계신 모습 때문이었죠.

이게 무슨 놀랄 일이냐라고 하시겠지만..

이분은 그 시간대 시청자 수 1위와 매출 1위를 기록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사과나무에서 사과를 직접 따시면서

어떤 사과가 맛있고 좋은 사과인지에 대한 정보 전달과

현지에서 고객에게 바로 직배송을 하면서  가격적인 메리트로

별다른 이벤트도 없이 판매율이 높게 나왔죠.

과연 이 사과를 영상전문 조명이 있는 스튜디오 내에서

유능한 쇼호스트가 이 사과를 팔았다면..

과연 저 할아버지보다 많이 팔 수 있었을까요?

겪어보지 못한 경험치 부족과  팔고있는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없었다면

고객에게 그 메시지가 전달이 잘 되었을까요?

방송을 시작하다 보면 방송 횟수가 거듭나는 과정에서 많은 경험들을 쌓게 되고 노하우를 터득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쌍방 소통과 정보 전달력에 따라 시청자들의 관심도나 신뢰도가 따르게 되고

다른 경쟁자와의 차별점을 무기로 시청자들의 반응과 호응들이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에 대해서 
미리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은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는 무기가 되겠죠.

우린 이런 경험을 토대로 어느 정도 성장을 했다면
이젠 사전 홍보를 통해 좀 더 많은 시청자들을 유입시켜 볼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출처: 작가 ASphotofamily 출처 Freepik>

어떤 홍보가 필요할까요?

맨 먼저 기존 구독자나 회원들을 대상으로

카톡 메신저 또는 SMS 문자메시지를 활용하는 것과 자사몰 공지,
자체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꼭 해야 할 사항이고요,

이미 브랜드나 제품 관련 페이지를 한 번이라도 접한 고객들 대상으로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리타게팅 광고와

관심도를 가질만한 사람들을 타깃으로 인스타그램 스폰서 광고나

각종 포털이나 언론 지면에 노출되는 배너형 CPC 광고,

모바일 홈 화면을 활용한 리워드 CPM 보장형 광고 방식으로

짧은 시간 내 많은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광고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효과를 보기 위해선 방송 전 2시간, 방송 끝나기 전 까지는 꼭! 광고 라이브가 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광고를 진행해 오면서  예산에 맞는 가장 효과적인 광고는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광고에 대해 좀 더 디테일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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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NHN-COMMERCE

Growth Plan Team